제2회 서재필 메디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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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재필 메디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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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왼쪽부터: 서재필재단 회장(최정수), 이사(브라이언 이), 이사장(김종태) 서재필의료원 김영남 박사, Amarin Co.의 Peter Bentivegna, Randy Strausser, 아인슈타인병원 라홍식 박사, 앞줄 왼쪽부터: 서재필재단 이사 오성규, 유펜의대 캐롤라인 김 박사, 펜 연방하원의원 출마자 펄 김, 펜주 하원의원 Kate Harper, 서재필의료원 매니져 제니 신

 

서재필의료원이 지난 6월 23일 블루벨 가야레스토랑에서 한인들에게 흔한 질병인 심혈관질환, 당뇨병 및 골다공증을 주제로 개최한 제2회 서재필 메디컬 포럼이 약 70여명의 의료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필라델피아 Children Hospital의 김종태 박사 등 기성세대의 한인 의사들 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 병원 가정의학과 황재 박사, Foot Doctor 신 에스더 박사 등 많은 젊은 2세 의사들과 간호사 등 의료분야 종사자들이 참여를 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이트 하퍼(Kate Harper) 펜주 연방 하원의원과 최근 연방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한인 정치인인 펄 김(Pearl Kim)이 참여하여 한인 의료발전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첫 주제발표를 맡은 헤밀턴 심장학회 로널드 라이더(Ronald Rider) 박사는 현대 미국사회의 심혈관계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특히 일반인에 비해 2-3배에 달하는 발병위험을 가진 당뇨병환자를 위해 좋은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강조했다. 그외 심혈관계 질병을 위한 약물치료 연구 결과, 최적의 치료를 조언, 기타 오메가 3 섭취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아인슈타인병원 심장병 전문의인 라홍식 박사는 당뇨환자의 관상동맥 질병 치료에 대해 실제 환자치료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발표를 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심근경색의 병력이 없을지라도 그 병력을 가진 일반환자와 같이 심장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특별히 금연과 운동 그리고 체중조절을 환자에게 강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발표에 나선 유펜대학 내분비과 의사인 케롤라인 김(Caroline Kim) 박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고생하고 있는 골다공증에 대한 최신 진단과 치료 및 예방, 그리고 학계의 최신 연구결과를 의료진들에게 발표를 했다. 특히 그는 “비타민 D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하루 1시간 정도 햇볕에 노출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를 했다. 한편 이번 포럼의 진행을 맡은 서재필의료원 김영남 박사는 “우리 한인들에게 흔한 질병을 잘 치료하고 또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노년에도 자립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포들에게 언어적으로 더 친숙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서재필재단 최정수 회장은 “우리 한인공동체의 의료발전을 위해 서재필 메디컬 포럼를 계속적으로 개최해 나가되,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여 이 지역 의사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서는 아시안계통 사회의 의료서비스를 리더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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